노마드로 살아가기 (2) 썸네일형 리스트형 오프린트미 경기문화재단의 프로젝트는 엽서와 스티커, 배너와 현수막 등 디지털 출력작업이 많았습니다. 이 출력작업은 모두 오프린트미에 주문했습니다. 이 작업들은 일러스트레이터를 사용해야 하는 벡터작업인데, 인디자인에서도 가능합니다. 이번에 인디자인을 정기구매를 하게 된 이유기도 했습니다. 아직 완전히 익숙해지지 않았지만 서두르지 않고 조금씩 배워가야겠습니다. 옷, 가방, 자석뱃지 등 할 수 있는 일들이 많아졌습니다. 단가가 비싸지기는 하지만 1개 주문도 가능해서 이땅공감연구소의 로고가 있는 가방도 주문해봐야 합니다. 인터프로인디고 두번째 주문 첫번째 주문은 키노트로 작성해서 pdf로 내보냈었어요. 그래도 책으로 만들어 보내주시더라고요. 날새서 새벽에 주문을 했는데, 좀 불안했지만 문제가 있으면 또 연락주실꺼야 하면서 안이하게 보냈습니다. 인디자인 파일과 이미지 파일이 링크되어 있는데, 인디자인 파일만 보냈거든요. 아침에 대표전화로 전화해서 2번으로 연결해서 통화를 했더니 pdf로 보내라고 하시더라구요. 이런이런... 인디자인으로 작업한 것은 그냥 보내는 거라고 생각했던거죠. 요즘 이렇게 띄엄띄엄 읽고, 생각하고, 행동합니다. ㅠㅠ pdf 전환해서 웹하드로 올렸어요. 이번엔 전화가 왔습니다. 도련 3mm없이 딱 맞춰 왔다는거죠. 아닌데, 아침에 도련 3mm 맞춰서 보냈는데? pdf로 내보내기 할 때 도련을 또 체크했어야 했던 거죠. 서둘러 파일.. 이전 1 다음